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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&주식 용어 정리29

[금융문맹탈출] 엮어보는 경제금융용어 - 20 20편은 '역외금융'부터 '예상손실까지입니다. [역외금융] *금융기관이 비거주자인 자금공여자로부터 외화자금을 조달해 비거주자를 상대로 외화자금을 운영하는 일련의 금융. -비거주자와 비거주자간의 자금중개만 포함하므로 비거주자와 거주자간 또는 거주자와 거주자간의 자금중개는 이에 속하지 않음. *우리나라 역외금융제도 -국내금융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외국환은행의 선진 금융기법 습득 등을 통한 대외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1988년 1월에 도입됨. -외국환은행이 역외금융업무를 위해 역외계정을 설치하는 경우 이를 일반계정과 구분하여 회계처리하도록 함. -역외계정과 일반계정 간 자금이체는 직전 회계연도 중 역외자산 평잔의 10% 이내에서 가능하고, 이를 초과할 경우 기획재정부 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함. .. 2023. 11. 17.
[금융문맹탈출] 엮어보는 경제금융용어 - 18 18편은 '신용평가제'부터 '실질임금'까지입니다. 18편은 이전에 했던 것들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. [신용평가제도] *자금을 빌리는 차입자, 즉 가계 기업 등의 부채 상환능력이나 신용도를 일정한 등급으로 평가하는 것. *기업이 증권을 발행할 때 신용평가회사가 기업의 신용을 평가해주는 것과 은행 등 금융이관이 고객에게 대출을 해 줄때 개인 등의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제도가 있음. *신용평가회사(CRAs; Credit Ratings Agencies)는 채권을 발행하려는 기업이나 금융기관의 재무상황 경제적 역건 등을 감안해 증권발행자의 신용도를 등급으로 제시함. -신용평가회사는 1800년대 미국에서 채무자의 신용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. -1990년대 들어 신용평가는 투자자에 대한 자료제공 이외에 금융기관이 등.. 2023. 10. 27.
[금융문맹탈출] 엮어보는 경제금융용어 - 17 17편은 '스태그플레이션'부터 '신용창조'까지입니다. 17편은 한때 굉장히 많이 뉴스에서 들리던 스태그플레이션부터 시스템리스크 등 뉴스에서 꽤 보던 단어와 신용경색 등과 같이 자본주의를 공부할 때 자주 나오는 단어들까지 나옵니다. [스태그플레이션] *실업과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증가하는 현상. -국민소득 증가세가 축소되는 경기침체와 전반적인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. *스태그내이션(stagnation: 경기침체)과 인플레이션(inflation: 물가상승)을 합성한 용어. *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모두 상승해서 국민의 경제적 고통은 크게 늘어남. *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경기침체기에는 물가가 하락하고 경기호황기에는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일.. 2023. 10. 20.
[금융문맹탈출] 엮어보는 경제금융용어 - 16 16편은 '속물효과(스놉효과)'부터 '스무딩오퍼레이션'까지입니다. 요즘에 일이 많아져서 올리려고 하는 글들을 다 못쓰고 놓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ㅠㅠ.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. 16편정도 오니까 이제는 이전부터 계속 나왔던 여러 용어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더라구요. 그래도 복습한다는 생각을 하며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. [속물효과(스놉효과)] *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단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구입한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물품을 구입하지 않거나 심지어 자신의 옷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그 옷을 더 이상이 입지 않는 현상. 보통 명품브랜드 소비에서 흔히 일어남. *특정 상품을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상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값이 오르면 오히려 수요가 늘어남. *1950년 레이번슈타인.. 2023. 10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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